안녕하세요. 오늘은 코틀린(Kotlin)에 대해서 공부해 보겠습니다.
코틀린(Kotlin)이란, JVM에서 동작하는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현재 현업에서도 JAVA에서 코틀린(Kotiln)으로 변환하는 추세입니다.
대표적으로 Android에서 많이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안녕, Kotlin
fun main() {
println("안녕, kotlin")
}
코틀린 (Kotlin)은 Java와 다르게 class를 따로 선언하지 않고 함수를 선언할 수 있습니다.
우선 함수 fun(Function)의 약자로, 앞으로 나올 코드가 함수임을 나타내는 키워드입니다.
함수는 그저 명령어들을 담아 놓는 상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름이 main인 함수는 프로그램의 시작점입니다.
함수는 거저 명령어들을 담아 놓는 상자라고 하였는데요 그 명령어들을 중괄호 { } 사이에 작성하시면 됩니다.
println은 화면에 텍스트를 출력하는 함수입니다.
그러므로 위 코드를 실행하면 화면에 "안녕, kotlin" 이 출력됩니다.
코틀린의 특성
- 코틀린(kotlin)은 함수 지향적 언어입니다.
- 코틀린은 정적 타입 지정 언어입니다.
(정적 타입 지정이라는 말은 모튼 프로그래밍 구성 요소의 타입을 컴파일 시점에 알 수 있고 프로그램 안에서 객체의 필드나 메서드를 사용할 때 컴파일러가 타입을 검증해준다는 말입니다.)
- 코틀린은 자바와 달리 변수 타입을 프로그래머가 직접 명시를 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자바와 달리 코틀린에서는 모든 변수의 타입을 프로그래머가 직접 명시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 우리에겐 컴파일러가 있잖아요. 컴파일러가 문맥으로부터 변수 타입을 자동으로 유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var num = 1 // java에서는 int num = 1;
var str = "안녕" // java에서는 String str = "안녕";
- 첫 번째 num 변수를 보면 정수를 넣었기 때문에 타입이 int라는 걸 유추할 수 있다.
- 두 번째 str 변수는 문자열을 넣었기 때문에 타입이 String이라는 걸 유추할 수 있다.
코틀린이 JAVA와 다른 점
함수가 반드시 클래스에 묶여 있어야 하는 자바와는 달리, 코틀린(Kotlin)은 클래스에서 완전히 독립된 함수를 가줄 수 있습니다. 이것을 패키지 레벨 함수라고 합니다. 즉, 위 코드와 같이 main메서드에 수반되었던 클래스 코드가 줄어들고 코드가 간결합니다.
코틀린(Kotlin)을 간략하게나마 정리를 해 보았는데요. 좀 쉽게 느껴지셨나요?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개인적인 사견으로 JAVA를 짧게나마 공부하시고 코틀린을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